현대엔지니어링, ‘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’ 본격 청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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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2일 오픈한 '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'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. /현대엔지니어링

 

 

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경기 수원 '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'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

청약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,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. 당첨자 발표는 24일, 정당계약은 11월 6~8일까지다.

 

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, 지역별·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(경기, 서울, 인천)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가구주·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.

전용 84㎡A·B 60%, 전용 113㎡ 100% 추첨제가 적용돼 당첨 기회가 열려 있으며, 당첨자 발표일을 기준으로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. 분양대금 조건은 1차 계약금 정액제(타입별 상이),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,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해(84㎡A·B 각 5대, 113㎡ 6대)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.

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4일 동안 1만 3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.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, 내부 역시 북적였다. 상담석에서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내방객들이 청약 관련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. 특히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모두 겸비한 입지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.

단지 인근에는 신분당선(2028년 예정)이 예정된 화서역(1호선), GTX-C(2028년 예정)노선의 정차가 예정된 수원역(KTX·수인분당선·1호선)이 위치하고 있다. 또한 스타필드 등의 인프라 시설을 비롯해 수원 R&D 사이언스 파크, 권선행정타운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다.

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상품설계에도 호응이 이어졌다. 상담석에서는 1차 계약금 정액제(타입별 상이),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 것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.

한편,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~지상 14층,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.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·113㎡의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. 타입별 세대수는 △84㎡A 63가구 △84㎡B 224가구 △113㎡ 195가구다.

입주 예정일은 내년 12월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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